12080 영어법칙

[도서] 2080 영어법칙 (교재+테이프 2)

마이키(Mike Ki) | 명진출판 | 2002년 07월

12,000원 → 10,800원(10% 할인) | YES포인트 600원(5%지급)

회원리뷰 (12개) | 내용 편집/구성

관련상품 : 중고상품 1개



책소개

'미국의 4세 어린이만큼만 말한다'를 말하기 모델로 삼은 책. 버거운 문법 지식이나 어려운 표현 대신에 단순 명쾌하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에 우선 순위를 두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20%에 있다는 20/80 법칙을 영어에 적용, 기본적인 문장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소화하게 했다.

크게 세부분으로 나뉘어 첫번째 part에는 다섯가지의 20/80 영어 법칙을 소개한다. '주어와 동사는 부부' '묻는 대로 답하라' '단어와 구를 바꿔 말하라' '아는 말과 쉬운 말로 바꿔 말하라' '상황연상으로 기억하라'가 그것. 두번째 part에서는 20/80 법칙을 훈련할 수 있는 20개의 문장을 소개하고 끊임없이 반복 연습할 수 있는 문제를 제공한다. 세번쩨 part에서는 앞에서 익힌 법칙을 적용한 간단하고 활용도 높은 회화가 10개의 episode를 통해 제공된다.

저자 Mike Ki는 초보자 중심의 강의와 교재로 좋은 반응을 얻어온 인물. 영어동호회 www.promike.com 과 www.2080english.com을 운영하면서 쉽고 활용도 높은 영어를 전파하고 있다. 이 책에도 자신의 사이트에서 채팅방을 통해 20/80 법칙을 설명하고 질문을 받은 기록을 발췌해 실어 이해를 도왔다.


저자 소개

저자 : 마이키 Mike KI

미국 Columbus State University(Georgia) 정치학 학사, Beacon Theological Seminary(Georgia) 신학 석사, California State University(California) 정치학 석사. 현재, U.L.I. 어학원(테헤란로)과 서초구청에서 20/80 영어법칙으로 영어회화와 영어학습법을 강의하고 있는 마이키는 프리챌과 HowPC 등에서 인터넷 국내영어부분 최우수 영어동호회로 선정된 프로마이크 영어클럽 www.promike.com을 운영하고 있다. 수많은 영어회화 초보들에게 자신감을, 항상 초급반에 머물며 영어를 포기했던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20/80 영어법칙은 www.2080english.com에서도 만날 수 있다.

목차

이 책의 활용법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이야기

제1장 20으로 80을 말한다
당신이 아는 영어의 20%만 남겨라

제2장 이것이 20/80 영어법칙이다!
법칙1_주어와 동사는 부부
법칙2_묻는 대로 답하라
법칙3_단어와 구를 바꿔 말하라
법칙4_아는 말과 쉬운 말로 바꿔 말하라
법칙5_상황연상으로 기억하라

제3장 20/80 영어법칙으로 말문 트기
20문장 외우기
20문장으로 20/80 영어법칙 훈련하기

제4장 20/80 영어법칙으로 회화하기
Episode1. In The Office
Episode2. In The Car
Episode3. At Home
Episode4. Visa Interview
Episode5. Connection
Episode6. Rent-A-Car
Episode7. Over The Phone
Episode8. Transportation
Episode9. At The Bank
Episode10. At The Post Office

제5장 20/80 영어법칙을 위한 영문법
영어의 시제
여러 가지 질문에 답하기
말 확장하기

책속으로

단 20%의 영어가 여러분이 말하고자 하는 영어의 80%를 좌우한다. 따라서 여러분이 알고 있는 영어에서 20%만 남기고 나머지 80%는 모두 버려라. … 핵심 20%는 철저히 익혀라. 노래를 즐기고 좋아한다고 해도 완전히 아는 노래가 없다면 한 곡도 부르기 힘들다. 영어도 그렇다. 우리는 지금까지 많은 영어를 익혔지만 단 한 마디로 영어로 말할 수 없었다. 이제는 하나의 짧은 문장이라도 정확히 말하는 데 초점을 맞추자. 중요한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단 한 마디라도 자신 있게 영어로 말할 수 있다. 20/80 영어법칙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Back To The Basics, 즉 ‘기초를 제대로 파악하고 기초에 충실하자’이다. 개인차, 나이, 성별, 직업을 불문하고 영어의 말문을 트는 데 초보자가 겪는 공통적인 문제점은 결국 영어의 기초와 연결된다. 기초는 쉬운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이다.--- 머리말 중에서

출판사 리뷰

20/80 영어법칙은 영어의 말문을 트는 데 필요한 핵심 중의 핵심만을 다루었으며, 영어학습법을 주관적으로 제시하는 책들과는 달리 법칙의 훈련에 중점을 두었다. 머리와 눈으로 보고 덮어버리는 책이 아니라 몸과 소리로 훈련하고 체득하여 적어도 2개월 내에 말문이 트일 수 있도록 다양하고 폭넓은 장치를 수록하였다.

+ 영어회화의 목표를 말문 트기에 두어라
우리가 영어를 배우는 과정도 아기가 말을 배우는 과정과 같다. 처음부터 문법과 격식에 따라 말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말하기 목표를 4세 미국어린이에 두어라. 이 아이들처럼 하면 아주 쉬운 영어로도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 중학교 1학년 교과서를 소리내서 외운다는 각오로 이 책을 대하라
중학교 1학년 영어 교과서를 외움으로써 회화에 필요한 영어의 어순을 익힐 수 있다. 20/80 영어법칙의 핵심 또한 중학교 1학년 1학기의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우리가 너무 쉽다고 간과했던 것들이 영어의 말문을 트기 위한 핵심 중의 핵심이다.

+ 이 책의 순서대로 학습한 뒤, 20/80 영어법칙으로 모든 회화에 접근하라
이 책의 내용을 소리내어 외워서 완전히 혀에 붙게 하기 위해서 하루에 1시간 정도의 학습을 기준으로 두 달이면 충분하다. 이 책을 완전히 외울 때까지 반복하라. 이는 한국어 회로를 장착한 머리라는 엔진을 영어 회로를 장착한 머리로 바꾸는 데 필요한 작업이다.

+ 테이프와 웹사이트, 동호회 등을 활용하라
언어의 목적은 의사소통이며,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는 쓰기와 말하기이다. 말하기는 소리를 내야 한다. 따라서 이 책을 공부할 때 소리내는 것을 습관화하라. 나의 웹사이트인 www.2080english.com과 www.promike.com을 적극 활용하라. 영어는 학문이 아닌 습관이기 때문이다.



물고기 잡는법을 체험을 통해 가르치는 영어학습서

내용 편집/디자인 | sesongse | 2002-07-22 | 추천0 | 댓글0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159391

영어의 바다에 뛰어던지 40여년 학교에서 직장에서 틈나는데로 이책 저책 영어관련책들을 독파하며 말문을 트려고 나름데로 노력해 보았지만 아직도 작은 물고기 한마리 건지지 못하고 허우적 거리고 있다. 기초영어책들이 지금도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고 이들 책들을 대략 훑어보면 모르는 단어는 눈꼽만큼도 없는데 외국인 앞에서면 말문이 막히고 영어는 항상 일정거리를두고 나를 비켜가고있다. 직장에서 정년퇴직후 늦었지만 재 도전 해보기로 마음을 굳히고이곳 저곳 영어강좌를 듣다 우연히 "20/80 영어법칙"을 만나게 되어 내용을 대략 훑어보고는 아!! 이것이었구나 하고 단숨에 완독하였다. 단지 20문항이 핵심문항으로 되어 이책 전체를 이끌고 있으며 그동안 나의 가장 취약점이었던 BE동사와 DO동사의 사용상 구별이 부정문, 의문문을 가미하여 이 20문항속에 모두 녹아있다. 정말 쉬우면서도 막상 사용하려면 말문을 막아왔던 40여년 언어의 응어리가 풀리는 순간이다. 지금까지 배워온 너들너들한 80%를 과감히 버리고 20%의 알맹이만 건져서 능률을 최대한 끌어올리라는 발상과 영어법칙 "주어와 동사는 부부/묻는데로 답하라/단어와 구를 바꿔 말하라/아는 말과 쉬운 말로 바꿔 말하라/상황연상으로 기억하라" 는 말문을 쉽게 트기위한 지름길이라 생각된다. "채팅으로 배우는 20/80 영어법칙" Internet학습에서의 틀리기 시합을 하는듯한 초보자들의 용기가 돋보이고 특히 "초MinJung보"님의 돈키호테식 분투에 박수를 보낸다. 책 55페이지 "바꿔 말하기 구구단"이 신선한 충격을 준다. 끝부분 "영어법칙을 위한 영문법"은 말문 트이기를 고대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이 책이 주는 마지막 선물이 되리라 본다. 아무리 영어를 수십년식하고 모르는 단어가 없을 정도로 박식하다해도 외국인 앞에서 마냥 작아진다면 세계화를 부르짖는 요즘 자신에게도 국가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을 것이다. 또한 책이 좋다고 부단한 노력없이 열매를 기대하는 독자도 없으리라보며 제가 40여년을 돌아온 길을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단숨에 달려오리라 생각되어 시간을내어 적어본다.접어보기

 

  • 시간 틈틈이 읽어내려가기 좋은 책..

내용 편집/디자인 | hyenaj | 2002-08-07 | 추천0 | 댓글0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176272

이 책은 promike를 통해 알게되었다. 영어 동호회에서 꽤 큰 규모를 이루고 있고(현재 회원수가 1만명이 넘는것으로 보면..), 또한 아주 유용한 컨텐트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이 책은 그와같은 온라인에서의 학습 자료 및 기타 내용들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이다. 먼저 표지를 보면.. 그다지 눈길을 끌지도않는 디자인으로, 제목 역시 80/20법칙에서 인용한 듯 하다. 내용을 살펴보면, 도서 리뷰에서도 알 수 있듯이, 회화를 중심으로 한다. 영어권에서의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회화 문장들을 그리 어렵지 않은 단어를 이용하여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고나 할까..?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점이라면 바로 그것인데.. 흔히들 원어민과의 대화나 영어 프리젠테이션, 또는 일상적인 회화에서 자꾸만 고급 단어, 고급 어구를 생각해내려니 말문이 막히고 더듬거리는 모습을 보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쉽고 가장 효율적이며, 또 적절한 표현을 사용하는 법들을 제시해준다. 시중에는 영어회화 관련 도서들 역시 무수히 널려있다. 하지만, 그 중 자신에게 가장 효율적인 책을 선택하는 것이 문제인데.. 이 책은 그 중 하나의 대안이 될 수도 있겠다. 물론, 토익이나 텝스 등 시험을 준비하는데에는 시간적으로 그다지 효율적이라 보긴 어렵다. 하지만, 이같은 유용한 표현들을 평소에 틈틈이 익혀둘 때, 토익같은 실생활에 쓰이는 영어능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으리라 본다.접어보기

  • 15년간 배운 영어! 과연 미국인과 얼마만큼 얘기할수 있나?

내용 편집/디자인 | artenimp | 2002-07-30 | 추천0 | 댓글0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163375

영어영문학과를 그리 다니고도 다른 사람들이 영어 잘 하겠네~? 하고 물어오면 늘 난처해한다.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배워온 영어지만, 직접 외국사람들과 만나면 얼어버리기 시작하여, 말이 아니라 머리를 굴리면서 생각부터 하게된다. 영어학원이며 영어교재며 거의 안 사본 게 없지만, 무슨 일인지 끝까지, 아니 3분의 1도 다 읽어보지 못해 내 영어실력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어쩌면 영어에 대한 포기와 좌절이 더 많았던 것 같다. 이 책을 우연히 보게 된 난,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일단 일단 비교적 얇은 부피에서, 한 페이지에 여백이 많다는 점에서, 그리고 활자가 매우 큰 편이라는 점에서다. 기존에 내가 보던 책들은 너무 빽빽한 글씨들로 책을 미처 다 읽어나가기도 전에 중압감부터 밀려오고,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여, 눈이 쉬이 피로해져 조금보다 책을 덥어버리게 했었는데, 이 책은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을거 같았다. 일단, 이 책을 산 난, 그 내용을 훑어보면서 더욱 놀라게 되었다. 일단 요지는 우리가 너무 복잡하고 어렵게 영어를 공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고, 먼저 4살짜리 미국아이 정도만 하면 된다는 것이었는데, 정말 이 부분에 대해선 전적으로 동감이 갔다. 부끄러운 말이지만, 15년가량 영어와 접해온 난, 4살짜리 미국아이만큼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한다. 난 이 책을 산지 얼마 안되어 2번이나 책을 섭렵해 나갔다. 일단 가벼운 마음으로 영어를 대하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나도 모르게 부쩍 늘었다. 솔직히 영어를 4살짜리 미국아이 정도만 하게 된다면, 그 다음부터 순탄한 영어공부라는 생각까지 들게 되었다. 이 책에서 제시한 영어공부법은 다른 모든 80%를 버리고, 가장 기본이 되는 20%만 익히면 된다는 것인데, 정말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영어공부의 핵심이라고 본다. 지금까지 내가 영어책들을 덮어버렸던 그 골치들은, 기존 교재들의 방법이었던 쓸데없는 80% 마저도, 아니 80%부터 공부했던 때문인것이다. 시간이 부족한 요즘에 나머지 80%에까지 매달려 있으니, 잘 될리가 없었던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영어에 대한 욕구와 필요성이 절실하다. 이런 때 실제 말하고 들을 수 있는 영어를 할수 있도록 정말 잘 도와주는 20/80 영어법칙을 꼭 권하고 싶다. 지금껏 둘어오다 포기해버렸던 영어를 참신하면서도, 어쩌면 가장 기초적인 언어 습득 방법에 근거를 두고 있는 이 책을 몇권 더 사서 동료들에게나 친구들에게 선물할 맘이 절로 난다. 영어에 대해서 이제 벗어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한번 사서 읽어보는 게 좋을것이다. 앞으로 내가 이 책을 몇번을 더 파 보겠지만, 그 횟수가 늘어날때마다 내 영어도 내가 동경하던 수준까지 올라가 있지 않을까 믿어 의심치 않는다. 별점을 주려니까, 모두 만점을 주고 싶지만, 굳이 책내용과 책상태를 비교해서 책상태에 좀 더 점수를 주고 싶다.접어보기

  • 아는 말과 쉬운말로 바꿔써라!!

내용 편집/디자인 | gompangs | 2002-07-27 | 추천0 | 댓글0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146256

영어공부에 필요성을 겼습니다.(요즘은..영어가 필수더라구요) 그러던중 "20/80 영업법칙" 책을 알게 되어 읽어 보았습니다. 핵심적이 내용들을 간단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놨더군요. 요즘 시중에 나와있는 영어책들은 간단한것 같지만 그렇지 않는 것이 많은데...이 책은 아이들 그림책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아이들용교제는 아니고 저처럼 영어초보에겐 부담없이 볼수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용 또한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고요.. 그리고 책에 나와있는데로 한다면 간단한 의사소통으로 자기가 원하는 것들을 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팍 들어오더라구요. 우리 모두 열씨미 해봅시닷!! 파이팅~~접어보기


  • 기초부터 시작한다.

내용 편집/디자인 | ming1023 | 2002-07-31 | 추천0 | 댓글0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223359

2080 영어법칙을 대한 느낌은, 아주 쉽다이다. 한가지 의미를 여러가지 표현으로, 이렇게도 될수 있고 저렇게 해도 같은 의미이고, 비슷한 표현을 외우고 반복하여, 내것으로 만들고 실 생활에 쉽게 적용하게 한다는 거다. 나는 영어에 참 많은 투자를 했다. 학원도 다니고, 동아리활동도 하고, 토플, 토익 준비도 하고, 수많은 테입과 책들을 보았지만, 그것들은 문법이나, 단어만을 알려줄 뿐...입을 여는데는 별다른 도움이 되질 못했다. 나름대로 영어에 꽤 많은 시간을 들였지만, 막상 외국인을 대하게 되면 입이 떨어지질 않는다는 것이 문제였다. 회사특성상 많은 외국인을 접하게 되는데, 막상 그들을 대하게 되면 그 흔한 How are you? 하는 말도 안나온다. 그것도 영어공부를 일,이년 쉬니 대부분 잊어버렸다. 이렇게 기막힌 경우가... 우선 2080은 기초부터 다지게 한다. 어려운 구문이나 단어를 나열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아는 표현으로 이렇게도 말하고, 저렇게도 계속 말하게 함으로서, 외우는 영어가 아닌 입에 달라붙는 영어가 된다. 책을 읽다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중얼중얼 외다보면, 금새 페이지들이 넘어간다.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은 온라인 특강을 그대로 실었다는 거다. 채팅하는 내용을 그대로 실어서 마치 실제로 대화하는 중인것 처럼, 말하고, 실수하는 것을 여과없이 보여주면서, 같은 실수를 하는 내게 고치고 수정하는 여유를 준다. 참 재미있는 책이다. 2편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접어보기

  • 쉬운 영어야말로 영어다

내용 편집/디자인 | 하루아빠 | 2002-07-30 | 추천0 | 댓글0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200351

몇년전만해도 아침,저녁으로 영어방송을 들으며 영어공부를 한결과 어느정도 입과 귀가 열려 영어가 좀 되는 듯했으나, 어느 수준 이상에서는 영어가 전혀 늘지 않아 중도에서 포기한지가 벌써 2년쯤 되네요. 다시 영어교재들을 잡으려고 해도, 동기를 유발할 만한 교재를 찾지 못하고, 서점에서 진탕 시간만 헛으로 보내다가 이번에 이책을 알게 되어, 한번 훑어보았었죠. 근데, 이게 웬일입니까? 그렇게 막막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영어가 왜이리 쉽게 다가오는지...활자체나 양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내용면에서 너무 맘에 들었어요. 가장 기본적인 쉬운데서 출발하고, 항상 기본을 이루는 몇가지만 알면 영어가 된다는 주장이, 어쩜 이리 참신한지...20/80법칙은 마케팅용어였던가요? 경제용어였던가요? 여하튼 어쩜 이리 영어학습에서 딱 맞아떨어지는지.. 그동안 말만 쉽고 정리를 잘 해놓았다는 교재들도 많이 사봤지만, 거의 반도 못 읽어더랬지요. 그동안 사다모아둔 영어교재만으로도 영어교재장사를 할수 있을겁니다.영어에 관한한 어떤 책을 읽느냐는 매우 중요한데, 그것의 척도는 그 책을 끝까지 다 읽고 자기것으로 만들수 있느냐는 문제라고 봅니다. 아마도 이 책을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다 동감하는 부분이겠죠? 전 이 책을 산지 2일만에 일단 다 읽었구요. 지금도 그러하듯 앞으로도 이 책을 몇번이고 다 읽고 따라할 생각입니다. 두껍지도 않고 내용도 많지 않을뿐더러 테잎교재도 좋아요. 늘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출퇴근한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듣기만 해두 느는것 같더라구요. 문장이 쉬워 영어발음에 익숙해지니까, 외국고객들의 유창한 영어발음도 훨씬 잘 들립니다. 언어는 그 나라사람들의 습관이기에, 절대 어려울 수 없는 법인데, 우리의 영어교육은 늘 핵심을 간파하지 못해 어렵게 접근했었죠.습관으로 만들려면 꾸준히 쉽게 할수 있는게 필요해요.정말 전 100% 만족합니다. 한 교재를 파고들려면 그럴수 있는 이 책을 사보시는게 참으로 도움이 될듯합니다.접어보기

  • Stop learning English, but start using it!!!

내용 편집/디자인 | ssun0282 | 2002-08-05 | 추천0 | 댓글0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196122

전 의대생입니다. 책도 원서로 읽고, 고등학교 중학교 6년동안 영어는 그럭 저럭 못하지는 않았습니다. 남들도 의대다니면 못한다고는 생각하지는 않더군요. 그러나 부끄럽게도 저는 영어가 두렵습니다! 읽는 건 그래도 좀 낫지만, 말하는 건 좀.... 정말 입이 딱 붙어, 머리 속에 영어 단어만 둥둥 떠다니고, 결국에는 웃어 넘겨 볼려고 비굴해진것이 한 두번이 아니죠.... 그때마나 공부 좀 해보려고 하면 막막 막막 막막하여 첨 부터 차근 차근 한다고 두꺼운 영어책펴고 3일이면 싫증, 일주일이면 포기. 그래서 제 책은 1장 2장만 검고 그 뒤는 흰색.. 이번 방학도 공부할까? 놀까? 좀 해야되기는 하지만.. 놀고 싶기도하고하고 있다가 정말 우연히 친구가 가지고 있는 이 책을 보고 말았죠. 한 번 쭉 봤는대. 정말 맘에 들더라구요. 20문장이 아직 입에 딱 붙지는 않았지만 전 이제 시작 하려구요. 다시 새로운 방법으로 영어를 접하는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Stop learning English, but start using it!!!" 필자가 한 말인데 전 정말 감동이구 충격이었어요. 이제 더이상 영어때문에 부끄러운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전 오늘 부터 시작할겁니다!접어보기